2025년은 정녕 "혼돈의 시대"의 서막인 것인가?
혼란의 시대인가?
작년 말부터 불어닥치기 시작한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막가파식의 전세계를 향한
4월부터 관세 25% 인상을 하겠다는 폭탄 발표로 인하여
전 세계는 폭풍 앞의 등잔불 격이 되어버렸다.
혼돈과 혼란의 시대의 시작인 것이다.
미국으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한 관세 25%가 인상된다면,
수출국에서는 25%의 관세를 또 얹어서 수출할 것이고
그러면 미국에서 소비되는 물건 값에 인상된 관세분 만큼의 가격상승이 될 것이고
또, 그러면 미국인들의 소비가 얼어붙을 것이고 상대국에서는 수출이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
수출을 못하면 재고가 쌓여서 공장이 가동 시간을 줄일 것이고
가동 시간을 줄이면 공장 인력을 줄이거나 공장을 폐업할 것이고,
이는 곧 실업자가 넘쳐나는 인플레의 시대를 맞을 것이다.
전 세계가 뒤죽박죽 될 위기에 처한 상황인 것이다.
지금의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는 완전 깡패 우두머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완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를 전쟁에서 도와 줬다는 핑계로
경제적 미국의 식민지 즉, 미국의 노예로 삼겠다는 것이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2/21/SFHUGDUXJ5A3HNSOAI4VYQRG7M/
오늘 뉴스에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를 하야시키고
러시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려고 하는 것같다.
종전후에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주둔시키는 비용으로
우크라이나에 매장된 광물 자원의 절반을 요구했다는 기사도 보인다
우리나라도 6.25사변을 겪을 때에
미국에서 많은 전쟁물자와 그 후에 경제 재건에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 후에 한동안을 미국인들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생필품을 수입해 갈 때에 재료값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인건비도 안나오는 덤핑 가격으로 수입을 해 갔던 것이다.
우리들은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수출을 할 수밖에 없었던 60년대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전쟁중에도 한쪽에서는 금광을 개발하여 금을 모조리 캐어 갔다는 이야기도 야사로 전해진다.
그래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진리이다.
우리들은 이 같은 혼돈의 시대에 맞춰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소비는 점점 줄어들고 물가는 오르고, 개인 자영업자들은 계속 문을 닫는다.
지난 정권에서 노동자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시작한 인플레의 시대의 개막인 것이다.
인건비를 갑자기 일년에 18%나 올려놓는 바람에 덩달아 물가도 폭등하게 되는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인플레의 시대가 도래하였으며
휴직연금 타먹으면서 일을 안 하고 놀고 그 돈으로 여행다니는 사람들은 많으나
정작 일할 사람은 점점 없어지고, 물가는 매일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우리들에게도 너무나도 살기 힘든 세상이 온 것이다.
그동안의 평화롭고 여유로왔던 풍족한 소비의 시대는 종식을 고하고
돈 벌기 힘들고 물가와 인건비는 비싼 시대에
살기 위해서 온 국민들이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뿐이다.
서민들은 생활비를 아끼고 아낀다지만, 그 끝은 모래와 같을 것이다.
노력을 하고 절약을 한다고 해도 쌓이는 것 없이
흔적도 없이 모든 것이 사방으로 흩어질 뿐이다.
뭔가를 움켜쥘 수 없는 허무한 혼돈의 시대가 다가 온 것이다.
생활 물가 중에서 커피값을 제일 먼저 줄이다 보니
개인들이 하는 커피 샆들이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망해서 문을 닫는다.
기후 변화와 가뭄으로 인하여 원산지에서의 원두콩 생산이 줄게 되면서
비싼 가격의 원두를 수입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원두 커피값이 많이 오르고 알바들을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손님들이 비싼 커피를 의식적으로 줄이기 때문에
매출은 안 오르니 사업을 유지하기 힘든 것이고 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 버렸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이 시대를 헤쳐지나가야 할까?
무조건 풍족했던 소비를 줄이고, 지출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우리들은 너무 흥청망청 많은 소비를 해 왔던 것이다.
이제는,
많은 생각과 행동이 필요한 싯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가족들을 부양하기 힘들고,
함께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음을 알아야 한다.
2025년 하반기 즈음에는
우리나라에도 일자리가 없어서 실업자가 너무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일본처럼 좀 도둑들이 늘어 날 것이고,
점점 치안이 불안해지고 살기 좋았던 시대는 저물어 갈 것이다.
이제 우리들은
어느 방향으로 키를 돌려야 가족들과 함께 살아 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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