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事業上 必要하여 2001년도 가을쯤에
中古車로 구매한 기아 '봉고 프런티어' 1톤 탑 차량입니다.
금일 南楊州市 진건읍에 있는 공업사에서
1년 마다하는 定期 綜合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올 合格을 맞았습니다.
지금은 市中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없는 모습의
만 24년 된 차량이지만, 아주 가끔은
시내에서 1톤 트럭으로 만나 볼 수도 있기도 합니다.
주로 作業 차량으로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몇 번 보게 되었습니다.
이 봉고 프런티어 탑 차량을 중고로 購買한 뒤에
수원에 있는 '세관 물품보관소'에서
캐나다에서 오는 이삿짐을 찾아서 싣고 온 記憶이 나며
이후로는 필자가 하던 衣類 事業에
'의류와 목적물들를 실어 나르는 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의류 사업을 그만둔 뒤로는
창고에서 너무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금일 올해의 정기 綜合검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아직도 튼튼하고 모든 게 정상적으로 作動되며
잘 달리고 잘 서는 프런티어 1톤 탑 차량입니다.
요즘 나오는 1톤 차량보다는 듬직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2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은 깨끗하고 잘 달리고 잘 서는 차량입니다.
엔진 소리가 좀 큰 것이 크나 큰 흠입니다만,
힘만큼은 천하장사입니다.
한때는 필자의 공장에서 생산한
여성의류를 가득싣고 시내를 달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좋은 시절이 다 가버렸습니다.
아직은 엔진의 길이 안 났다고나 할까요.
금일부로 이제 43,000km정도를 주행하였습니다.
43,000km 주행
그동안 매년 檢査받은 자동차 등록증
2001년 5월 31일 등록을 알려주는데,
출고 등록한 지 만 24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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