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험난한 삶에 항상 '행복이라는 것이 종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행복이라는 것이 가족과 자녀들의 무탈함과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겠고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작은 농원을 하나 꾸미는 것이겠네요. 그러고 또 욕심을 조금 더 부린다면........... 꿈이 겠지만요 전 세계에서 생산된 귀엽고 예쁜 자동차들을 사 모아 작은 전시관을 하나 짓는것이기는 해도 그것이 그냥 영원한 꿈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지만, 꿈도 한걸음 한걸음을 내 디딜수록 더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의 삶에서 언제나 진행형이듯 이어지는 것이 좋을듯 해서 자꾸만 일을 저지르게 되나 봅니다.  지난 밤을 몇번씩이나 뒤척이다가 엊그제에 중고차량을 파는 수원 중고차 매장으로 향했었고 이 미니쿠퍼Mini Cooper를 계약하고 왔습니다. 12년이 넘은 올드의 자동차였지만 55,000km정도의 주행을 하였고 색상도 아주 예쁘기만한데, 자동차의 상태는 거의 예술입니다. 흠 잡을데 하나없는 아주 고품질의 자동차를 오늘 아침에 탁송으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창고 주변으로 시운전을 몇번 해 보았더니 차량 상태도 완벽해서 좋았고 행복한 마음이 가슴 가득합니다. 본인은 왜 이렇게 예쁜 자동차들만 보면 설레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 걸까요? 아마도 사랑과 꿈이 있어서 일겁니다.  2010년식의 미니 특별판 "메이페어 50주년" 2세대 모델입니다. 탁송을 받아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였고, 창고 주변을 주행하여 보았습니다. 역시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배터리만 4일정도 완충전을 해주면 완벽한 차량 상태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9월 4일 오후 1시부터 충전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5일정도는 충전을 한 후에 장안동에 소재한 '에어컨 전문점'으로 가서 에어컨을 점검받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