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철로 향해가는 요즈음
클래식 카 와 올드 카들은
매년이거나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에어컨 깨스가 새 버리거나
컴퓨레샤에 공기 압이 꽉 차게 되어 냉방능력이 떨어지게 되니
점검을 하여 새로 깨스주입을 하거나
에어컨 점검, 고장수리를 하여 주셔야 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에어컨 바람이 잘 나온다 하더라도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면 꼭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기 압이 꽉 찬 상태로
컴퓨레샤가 돌아가면 냉방 능력이 떨어지거나 반감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연료는 더 소비되겠지요.
에어컨도 기계인지라 차주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더욱이 오래된 차량이라면
자주 점검을 해주셔야 별 탈없이 안전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차주의 끔찍한 사랑을 먹고 달리는 몇십 년 된 클래식 카와 올드 카.
잘 점검을 하여 말썽 없이 잘 달리는 모습에서 마음의 위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생각만 하여도 대견스럽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 수상한 세월 (0) | 2020.07.09 |
---|---|
여름향기 2 (0) | 2020.07.04 |
1박 2일 정읍 구절초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0) | 2019.10.12 |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0) | 2019.09.21 |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으로 달려가다 (0) | 201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