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를 모르는데 어이하랴
그냥 무심히 바라보는 수 밖에.......
어느 여름날
압구정동에 나타난 노란 자동차 한대
정말 예뻤습니다.
근처 레스트랑에 온 자동차였지만
가슴 설레임속에
지나 온 몇년의 세월
그러던 어느날,
내 앞에 나타난 Plymouth Prawler
" 그래 넌 난 놈이었어..... "
그렇게 짝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후로 한 계절이 지나갔습니다.
긴 겨울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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