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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의지

peter홍 2019. 6. 27. 17:58

몇 일전에

비가 조금씩 흩날리는 날씨에도

고성에 있는 속칭, 

<김일성 별장>과 함께 <이승만 별장>도 다녀왔습니다.

6,25사변 당시에도

북진통일을 강력하게 주장한 이는 그가 유일하다는 사실.

당시의 현직 대통령으로

6.25사변으로 남침을 당한 대통령이었기에.......

남북통일을 하여야 한다는 결심이 굳었던 모양입니다.


지금의 우리 세대들은

그 말조차 잊어버리고 단어조차 사용하지 않습니다.


北進統一






이승만 대통령은 6·25전쟁 초기 위급한 상황에서 다음 4가지의 조치를 내렸다.


첫째, 한국에서 일어난 전쟁이 세계대전의 빌미를 제공하는
        場(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둘째, 한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총력전을 펼치겠다.
셋째, 북한의 불법남침을 남북통일의 절호의 기회로 삼겠다.
        이 위기를 타개하고 북진통일을 위해서는
        미국과 유엔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특히, 한반도의 통일을 원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북진통일’에 대한 의지는
그의 전쟁 목표로 정립되어 일관되게 추진되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국군 작전지휘권을 유엔군 사령관에게 이양하며
미국 및 유엔에 적극적인 협조를 보냈다.
통일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양보할 의사가 있었던 것이다.
이 대통령에게는 오로지 북진통일에 의한 남북통일만이 존재했다.        
 
또 하나 전쟁 수행중 이승만 대통령이 지켰던 또 하나의 원칙이 있다.
아무리 전황이 불리해도 망명정부 구성과 일본의 한국전 개입을
반대하는 것이었다.        
 
남정옥 책임연구원은 이승만에 대해
“한반도의 통일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압살시킨 우리나라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려놓은 시대착오적 독재자”라는 비판이 있지만,
6·25 전쟁 당시 이 대통령과 함께 전선을 누비며 전쟁을 지휘했던
한국과 미국 장군들은 이승만을 훌륭한 지도자 및 반공 지도자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만 박사는 현 세기가 낳은 한국 최대의 정치가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제1급의 애국자·혁명자·지도자”
             <초대 육군참모총장 이응준(李應俊) 장군>      
 
“전쟁의 위기를 이승만이 아닌 어떠한 영도자 아래서 맞이했다고 해도
  그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
            <국군 최초의 대장, 육군참모총장 역임 백선엽(白善燁) 장군>      
 
“한국의 애국자 이승만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반공 지도자로 존경한다”
            <유엔군사령관 클라크(Mark W. Clark) 장군>      
 
“이승만을 위대한 한국의 애국자·강력한 지도자·강철같은 사나이·카리스마적인
 성격의 소유자”, “자기 체중만큼의 다이아몬드에 해당하는 가치를 지닌 인물”
           <美 제8군사령관 밴플리트(James A. Van Fleet)>       
 
“한국의 이승만같은 지도자가 베트남에도 있었다면,
 베트남은 공산군에게 패망하지 않았을 것”
           <밴플리트 장군의 후임 테일러(Maxwell D. Taylor) 장군>      
 
“이승만은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에서는 타협을 몰랐고, 자기 국민에 대한 편애가
 심했고, 불가능한 일을 끈질기게 요구했으나 마음속에는 깊은 애국심으로
 가득했고, 애국심에 의지해 오랜 망명생활을 보내고 귀국한 이후 눈 뜬 시간의
 거의 전부를 나라를 위해 바쳤다”
  <美 제8군사령관, 유엔군사령관 역임 리지웨이(Matthew B. Ridgway)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