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에서
칼리스타를 처음 만들었을 당시의
새 출고 자동차에서는 어떻하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현재의 중고 2.9 칼리스타에서는
원천적인 고질적인 문제가 2개 정도가 있는듯 합니다.
그 하나가, 칼리스타의 시동을 켰을때
순간적으로 나오는 매캐한 냄새의 일산화탄소를 내 뿜는 문제이고
또,
하나가 5번 행정의 불완전 연소때문에 생기는
약간의 엔진 떨림과 차체 떨림 등
어찌할 수 없는 칼리스타 2.9엔진만의 고질병이기 때문에
EPD를 구입해 달아 보았습니다.
그들의 광고대로라면
95%의 일산화탄소를 감소시키고
완전 연소를 실현하여 엔진의 힘을 up시킨다는 EPD.
장착후
약 500km 정도는 운행해야 효과를 알수 있다는데.....
오늘은 창고에서 자가 장착만 해 보았습니다.
며칠 후에 장거리를 한번 주행하여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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