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경주로 해서 동해안을 타고 한바퀴 휘돌아 올라올 욕심에
경주로 1박 2일로 떠나게 되었다.
겨울 초입의 경주는 별로 볼것이 없지만,
그래도 경주를 보려면 2박 3일은 소요되는 일정이었다.
내가 가자고 했더니 함께 따라나선 친구녀석.
만 63세까지 직장에 근무하다가 명퇴를 한지 1년여가 되는 그 친구는 요즘 집에 있다.
답답한 마음에 따라 나서기로 했지만, 여행을 떠나는 표정은 밝기만 했다.
경주로 도착하여 첫번째로 찾아간 포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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