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좋고 날씨가 하도 좋아
시골 구석구석을 다녀봅니다.
그런데 그런 시골에서 발견하는 이런 모습에 감격하고는 합니다.
도시의 웅장하고 크기만 한 수많은 교회들.
하늘을 찌를듯이 뾰족하고 덩치 큰 교회보다는
이렇게 소박하고 정겨운 교회가 얼마나 정감이 있는지요?
밭고랑 한가운데 있어서 더 정겨워서
꼭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도
교회문을 열고 들어가서 기도하고 싶어지는 그런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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