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은 산중의 산중이라 아직은 벚꽃이 완연하게 피지 못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 맑은 호수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참 좋다.
드라이브도중에 넓게 만들어진 공원에서 사진 몇장을 찍었다 양지 바른 그곳에는 진달래가 피었건만,,,,,,,,
기암괴석의 바위와 영국에서 건너 온 재규어의 어울림.
아직은 활짝피지 못한 진달래의 분홍색과 스카이 블루의 재규어
늘 그 마음 그대로 내곁에 있어줘
항상 어느곳으로 떠나던 든든한 파트너
청풍호반 호숫가 공원에서하늘로 날아오를 비상을 준비한다.
달려나가고 하늘을 오르고 싶어하는 마음
여기가 어디인가? 하늘위의 호수 맑은 하늘과 호수의 조화.
쉼터
신설중인 대교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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