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공업사에 입고하여
분해되어 도색과 수리를 마치고 돌아온 노란 칼리스타.
노란 칼라의 모습이 싫어
어차피 해야 할 전체 도색이라면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 칼라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은색 투톤으로 칼라를 바꾸었다.
하지만
아직도 여러가지
마무리 수리를 해야 완성되는 칼리스타.
1. 에어컨 수리
2. 파워핸들을 장착할까?
3. 안개등 수리
4. 하체 언더코팅
5. 실내크리닝
6. 창문 물받이 장착
7. 알미늄 번호판 장착
8. 밧데리 충전과 교환.
9. 타이어 휠 발란스와 캡수리
10. 라이트 전구 올 교환와 전체적인 녹제거
11. 엔진스파크 플러그 카본 청소
12. 엔진 오일교환,
13. 밋션 오일 교환.
등등의 수리를 마쳐야
완벽하고 멋있는...
아름다운 칼리스타가 되어 지리라.........
이번 주말 쯤부터 마무리 작업을 시작하면
다음주에는 완성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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