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의
마후라 부분이 모두 삭아서 교체하여야 하는데
정품은 품절이 되어 없고.....
마후라 제작하는곳에 오더를 넣어 알아보니
1셋트는 안 만들어 준다고 한다.
결국은 스테인레스로 된 마후라를 5셋트를 주문하게 되었다.
물론 여분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으련만,
그 세월이라는 긴 시간을 어찌 기다릴것인가?
기다리는자에겐 福(마후라)이 있나니..........
마후라 뒷부분의 통은 스테인레스로 제작하였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나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중간부분인 마후라 소음기통도 스테인레스로 제작하였다. 제일 많이 삭는 부분이다.
칼리스타의 마후라는 이 부분이 잘 삭는다.
특히 겨울에 시동을 켜 놓은상태에서는 마후라에 물이 생기고
그 물이 배출이 안되고 고여있어 마후라 소음기통을 삭게 만든다. 2~3년 정도만 되어도 삭아서 구멍이 나버린다.
차주는 그것을 모르고 타고 다닐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