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mler Double Six
영동고속도로를 달려가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의상대앞의 동해 바다
의상대
무념무상
다임러 더블식스의 화려한 외출---가을의 단풍이 물든 길로 나서다
다임러 더블식스의 계기판......클래식한 동그란 계기들
88년식의 16,635km의 주행 기록.
가을걷이를 하는 들판---계절은 이렇게 흘러가나 보다
웅장한 자태의 다임러 더블식스.
앞 모습의 럭셔리한 그릴과 동그란 라이트의 크고 작음
섹시함을 느끼게 하는 얇은 트렁크와 미등의 포스
깊은 가을의 만추속을 달리다.
가을은 깊은 고뇌와 함께 기나 긴 여운을 남기고 떠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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