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내품에 와 버린 작고 귀여운 자동차.
자동차라고 하기 보다는 장난감같은 조립 자동차.
1500cc의 달리기에만 적당한......
그러나 길에만 나서면
사람들의 눈길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에 나 자신도 반해 버린다.
지난,
초가을
길을 나섰던 추억을 다시 느끼며
아늑한 향수에 젖어 보는것은 어떨까
그리고 봄이 오면
다시 한번
달리기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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