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宿 시원한 초여름으로 향해 가는 시간.....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달리는 길섶에는 초여름을 알리고 있었다. 아직도 바람에 날리지 못한 그 홀씨는 외롭다. 그곳에 가려면 고개를 넘어야겠지 시간은 결국은 망각이라는 굴레속에서 모든것을 잊어버리고는 하지. 한번뿐이지만, 앞이 내다 보.. 재규어 이야기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