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겨울에 참담한 모습을 극복하려고 움추렸던 몸을 기지개 켜며 일어서려는데, 이 추운 날씨에도 잘 견디어 내는 EQ900 5.0을 보니 안스러워 오늘은 EQ900으로 달려 봅니다. 차창밖에는 아직도 깊은 겨울입니다. 어떤 날은 푸르른 봄과 여름날이 또 그립기는 합니다. 이번에 GV80의 키 케이스를 마련하려다가 EQ900것 까지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이 녹두 그린처럼 약간은 어두운 색상이었으나, 그래도 잘 어울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