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추억을 찾아가는 길 한번은 다시가마 하고 뜸을 들이기를 數日. 그리움을 찾아서 떠났습니다. 참, 그 그리움이란것이........ 외롭더라구요. 솔숲에 피는 솔향을 맡으며 거닐기도 하고........ 길가에 앉아 커피를 한잔하기도 하고........ 원래가 길손은 바람따라 흘러다니는 거렁뱅이같다는, 대야도가는 길에 들어선, 길손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