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여행은 孤獨하다.旅程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립고 고독하고,어린 時節의 옛날이 그립기만 하다. 저 작은 하늘색 지붕의 집에 계시던어머님께서 버선발로 뛰어 나오셔서 내게 달려 오시는 想像을 해 본다.......이미 하늘 나라에 계시지만,뵙고 싶어하는 念願을 담아.....어머님께 보내드리고 싶어진다. 아, 고향 집같은 푸근함이라니 인생사그 고독을 뉘가 알랴?혼자만의 고독은 他人들은 절대 利害하지 못하고,자신만의 울타리에서 꼽씹어야만 할누구도 풀 수 없는 난제인 것이다. 산길을 걷고, 걸어도도저히 풀리지 않는 숙제인 것이다. 산에도 길은 있고,들에도 길은 있다. 하지만,그것이 평탄한 길이냐? 아니면,자갈밭 길이냐?날카로운 돌무더기 길이냐?의 差異일 뿐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