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훈련받는 아들사진 큰아들이 나이 서른이 되어 군대에 간지 일주일이 되었다. 하필이면 이 긴 겨울동안 포근하더니.... 큰아들이 군대에 간다니까 날씨까지 이렇게 추워지는지 모르겠다. 추운날 머리까지 빡빡깎고 군대에 들어간 아들이 나의 마음을 움츠리게 만든다. 어제는 육군훈련소에서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다. 훈..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