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가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하여 출고된 것이 1992~1994년입니다. 약 28~30년차가 넘어 가네요. 다른 차량들 같으면 아마도 벌써 폐차가 되었겠지요. 하지만, 국내 생산 차량중에서는 희귀한 차량 대접을 받는 마당에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것 같아 예쁘게 '언더코팅'을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창고에서 카센타로 출발~ 카센타에 도착하여 임무교대를 합니다. 며칠 전에 맡긴 XJS가 완성되어 오늘은 출고를 하게 되고 며칠 후에는 언더코팅 작업을 마친 칼리스타가 출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