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필자에게도세월에 그을린 그림자들이 달라붙었는지自信도 모르게....... 자꾸만 엉뚱한 생각들과行動들이나 言行들을 구사하게 되고, 視力도 예전같지가 않다보니..... "좀 편하게 살자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되면서"아, 나도 이제는 나이를 먹어가는 것인가?." 하는 自愧感자괴감에 빠지게 되니참으로 착잡한 기분이었을 때가 많았습니다.분명한 이유야 있었는데요.필자가 점점 나이를 먹어간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일에 치이거나 바쁘기도 하여서거의 생각과 의식을 못하고 살았다지만,지금은 하루하루가 일도 손에서 놓고 하니까의식의 연속으로 살게 되는것만 같아서그 느낌들이 그때 그때마다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필자에게는'느는 것은 각종 藥이거나 안경眼境이요, 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