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밤꽃 2

제네시스 EQ900 5.0 AWD / 앵두가 열리는 계절

요즘은 대낮의 날씨가 맑고 하얀 구름이 두둥실너무 좋아서 며칠 전부터는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드디어 어디로 출발을 해 볼 요량이었는데,강원도 어느 동네에 앵두나무가 있었고,앵두가 주렁주렁 열렸다길래 한번 가보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정말 앵두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아직은 빨갛게 익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   정말 많이도 열렸습니다.앵두나무에 앵두가 열린 것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창고로 돌아오는 길에 보았더니,   이렇게 밤꽃이 피어있습니다.요즘은 밤꽃이 피는 계절인가 봅니다.   밤꽃냄새가 비릿하게 많이 납니다.

제네시스 GV803.5T AWD / '밤꽃'이 피는 초여름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던 계절의 여왕인 5월이 벌써 지나가고 성숙한 여름으로 들어가는 6월이 되고 보니, 벌써부터 야산에는 '밤꽃'들이 피어나고 그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시원한 나무그늘을 찾는 성록의 여름 계절이 일찍 다가온 것 같습니다. 세상이 온통 초록색의 나뭇잎들로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 계절인데 무더위와 함께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은 6월은 나무들과 식물들이 왕성하게 계절의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향에 만들어 두었던, 농막에도 들러 실내 에어컨도 점검을 해 보고 왔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농막에서 시원하게 보내거나 농막 앞에 있는 냇물에 발을 담그고 독서 삼매경에나 빠져 보렵니다.. 칼리창고가 있는 텃밭에도 이번에는 오이도 심었고, 노란 참외도 심었고 딸기도 심었습니다. 수박도 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