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날이 온다 <우리들이 사는 이야기> 동해안 남애항에서 어느덧 한 세월을 한참이나 산 나이가 돠었습니다. 저도 잠시 뒤 돌아 보니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괜한 넋두리를 한번 할까 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곳은 동해안 남애3리 해수욕장 근처의 한 펜션입니다. 우리 큰 아들놈은 카나다에서 시민권을 따고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