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의 우리들이 타는 디젤 차량에는
모두 '매연 절감 장치인 DPF'가 달려 있습니다.
이 장치는 몇 년 전부터 서울시에서 부터 장착을 지원하기 시작하여
조금 年式이 오래된 차량들은 모두 장착을 義務化하였습니다.
이제는 전국적으로 DPF를 달기 시작하였으며
새 차량이 제작되어 出庫할 때에는
이미 자동차 제작사에서 DPF가 달려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100,000km를 넘은 디젤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가끔은 뒤에서 당기는 듯 차량이 나가지 않거나
차가 흔들린다거나, 예전같이 차가 잘 안 나간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리고, 연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면 이 DPF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차량에 엔진이나 排氣管등에 매연이 많이 끼어있기 때문인데
연료가 연소가 잘 안 되어 버리니
차가 뒤에서 당기는듯한 기분이 들면서 잘 안 나가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DPF 클리닝을 해야 합니다만,
클리닝 비용도 "베라크루즈"의 경우에
약 25만 원~28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필자는
다른 차량들은 잘 모르니까 예외로 하고
'베라크루즈'의 경우에는
100,000km~150,000km 정도는 안심하고 다녀도 큰 문제가 없다는
'블루핸즈'에서 일을 하는 整備士의 말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각자의 운전 방법에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베라크루즈에서 DPF의 문제를 일으키는 차량은
많지 않거나 거의 없다는 정비소 사장님의 傳言입니다.
베라크루즈가 여러 가지 면에서
경제적인 차량임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 같습니다.
한편에서는 베라크루즈의 S2 엔진의 경우
DPF청소를 할 필요 없이 고속도로를 자주 타거나
한 번씩 高速으로 밟아주면
굳이 청소나 클리닝을 별도로 안 해도 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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