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려
잘 좀 만들어 보려던
<칼리스타> 2017년 탁상 달력이
그냥 수포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만들어져서 나오긴 하는데,
년전에 같은 업체에 주문을 하였는데도
작업하는 디자이너들이 달라서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1. 작은 사진은 안된다.
2. 원본으로 보내달라.........등등
당연한 原論的인 이야기이기는 한데
여지껏 原本이 아닌
그냥 PC에서 뽑아서 보내줘서 잘만 작업해 왔었는데...
이번 디자이너 아가씨는 조금 별납니다.
본인도 짜증이 지대로입니다.
본인이 이 件으로
매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기에
며칠만에
원본이 있는 사진으로 대체하여 보내주다 보니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나오기는 나오겠지요.
이달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