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국도를 달립니다.
홍천을 지나
상남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한적하기만 합니다.
사계절을 다녀봐도 언제나 호젓하기만 합니다.
차량도 드문드문, 사람들은 거의 만날수가 없습니다.
아침에는 산허리에 드리운 안개무리에 감탄을 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칼리스타를 타고 산을 넘어들기는 참 오랜만인데,
새로운 운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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