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해바라기축제>에 가려고
일찍 집을 나서니 아직은 어둑합니다.
그래도 먼 길을 가야하니
일찍 서둘러 출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벌써,
휴가철이다 보니 휴게소에는 휴가를 가는 차량들로 인산인해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 운행합시다.
중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중앙고속도로를 달립니다.
태백산에 이르러 만나는 풍력 에너지 단지 모습
<태백 해바라기축제>에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오는 것이지만,
이번에는 태풍에 많은 해바라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한터라 마음이 아픕니다.
조각상의 머리를 빨간띠로 동여매여 있어 흡사 데모하는 지도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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