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제네시스 GV80 3.5T 49

제네시스 GV80 3.5T AWD / 빨강 주유구 캡

필자에게는 시간이 날 때마다 드라이브를 다니는 習慣이 있어서 국내의 여러 名勝地나 이름없는 경치가 좋은 곳들을 찾아다니고는 하는데 운전을 하면서 다니다 보면, 졸리거나 피곤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조건 적당한 공간을 찾아서 주차를 하고 休息을 취한 뒤에 천천히 運行을 하는 편입니다. 운전중에 졸리우면 적당한 도로변의 不法 駐車가 아닌 공간에 주차를 하고 잠시 쉬었다가 출발을 하는 편입니다. 차량 사고는 정말 우연치 않게 너무나 평범한 사유나 이유로 發生하기 쉬운데, 사고의 제일의 원인이 운전자의 졸음운전이 아닌가 합니다. 도로에 주차를 할때에는 안전하게 주차를 한 후에 휴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GV80의 주유구 캡을 조명해 보겠습니다. 물론, 혼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試圖되는 것이지만 주유..

제네시스 GV80 3.5T AWD / 커넥티드 서비스 (핸드폰으로 시동걸고 끄기)

필자와 같이 어느 정도 中, 老年의 나이가 있는 이들한테는 사실 디지털로 무장을 한 GV80 같은 요즘 차량들의 기능들을 하루아침에 모두 익히고 세심하게 잘 써먹기가 쉽지는 않은 편인데요, 그래도 차량을 운행하려면 그 기능들을 하나씩 배워나가야 하기에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으니까요. 정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나 블루핸즈 사장님한테 물어보거나 하여서라도 그 機能들을 잘 익혀서 私用하려고 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많은 분들이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새 차량을 출고했을 때부터 운전석에 앉아 Key를 on 하기만 하면 'QR코드로 스캔하라'라고 자꾸만 보채는데 그냥 무시하고 '게스트 1'이 운전하는 포지션으로 運行..

제네시스 GV80 3.5T AWD의 겨울.

이번 겨울은 유난히 몹시 춥습니다. 눈도 거의 폭설 수준으로 내리더니 오늘은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추운 영하18도까지 내려가는 매서운 추위의 겨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다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칼리 창고의 지하수도 얼어버렸고, 사다 놓은 생수병은 안 얼었지만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려고 생수병 뚜껑을 열었더니 갑자기 빙숫물이 되어서 잘 나오지 않는 겁니다. 참 황당하기만 이번 겨울이네요. 하기야 중국의 모처는 영하 53도까지 내려갔다니 그래도 우리나라는 조금은 양호한 편이라나요? 한낮에도 햇볕은 따스한 상태인데 밖은 영하 8도를 가르켰습니다. 1월이라 겨울 날씨가 추운 것은 당연한 처사인데도 모두들 난방비와 전기요금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을 무사히 사고없이 잘 견디어야 하며 모든 ..

제네시스 GV80 3.5T AWD 가솔린 / 첫 엔진오일 교환하다

새로운 한 해인 계묘년을 맞이하였지만. 필자에게는 무엇인가 정신없이 넋을 놓고 있었고 멍 때리는 사이에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새 해가 뒤바뀌었는지도 모르게 그냥 가버린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정신이 혼미한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길을 들인다고 계속 타고 다니던 제네시스 GV80 3.5T AWD 가솔린의 차량이 어느덧 2,700km를 넘어서서 '새 차량은 3,000km선에서 엔진오일을 한 번씩 교환해 주어야 한다'는 필자의 새 차량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엔진오일을 한번 교환해 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오던 차에 금일에 갑자기 영등포 블루핸즈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추웠던 날씨도 조금 풀리고 하여서 따뜻한 날씨를 기회로 하여 엔진오일을 교환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서비스에 의하여..

제네시스 GV80 3.5T AWD 가솔린 / 고속도로 정속 연비 1.

오후에는 눈이 내릴 것 같다는 뉴스를 들으면서 필자의 부부는 오후 2시쯤에 주문진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주문진에 살고있는 큰 동서 부부(처형)를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물론, 요즘 매일 타고 다니면서 이제 막 길을 들이기 시작한 GV80 3.5T AWD 가솔린을 타고서 압구정로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장거리 고속도로를 탈 일이 별로 없어서 시내만 다녔었는데 금일에는 양양 고속도로를 편도로는 약 200km 정도 왕복으로 420km 정도를 운행할 것 같아서 100km 정속 주행모드로 설정하여 당일치기로 천천히 다녀오게 되면서 GV80 3.5T 4WD에 대한 정속 주행연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 될 아날로그 시계. 필자에게는 디지털 시계보다는 눈으로 금방 알아볼 수..

제네시스 GV80 3.5T AWD / '타이어 공기압'의 실체

이번 연말 즈음에 출고한제네시스 GV80 3.5T AWD 가솔린에 달린 타이어는20인치    미쉐린 265 / 50R / 20이었습니다.차량을 제작한 자동차회사의  권장 타이어 공기압 PSI를 읽어보았더니 냉간시 / 전륜 33 psi  후륜 36 psi이었습니다.  필자에게는 약간의 강박관념 비슷한 버릇이 있어서자동차에 관한 한 거의 1개월에 한 번씩은 수시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고 있었고6개월에 한 번씩은 '타이어의 밸런스'를 보려고 노력하는 버릇이 있어 왔기 때문에그래도 미심쩍어서칼리스타 창고 인근에 있는 주유소 서비스코너에 있는 '공기압 체크 기계'로 가서공기압을 체크해 보았더니 4바퀴 모두 45 psi 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량이 좀 통통 튀는 것 같은 느..

제네시스 GV80 3.5T AWD - 함박눈이 내리는 날

오늘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함박눈까지 펑펑 내리네요. 벌써부터 칼리 창고에 있는 '지하수'는 며칠째 얼어버렸습니다. 물이 필요한데 얼어버렸기에 석유난로와 일부 전기난로를 피워서 언 수도꼭지를 녹이고 있습니다. 겨울이라는 것이 춥기도 하지만, 수돗물이 얼어서 동파가 될까 봐 그것이 걱정입니다. 물론, 올드카들이 얼거나 춤지 않도록 하는 일들도 필자가 신경써야 할 일들이기는 합니다. 어느새 함박눈으로 변해버린 올 겨울 들어서 가장 많이 내리는 눈, 눈, 눈 눈 속에 파묻힌 GV80 3.5T AWD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어느 날 갑자기 내게 나타난 너는 나를 놀라게 한다. 눈 색깔과 같아 보여서 어느 것이 눈이고 어느 것이 네 모습인지 분간하기 어렵고나 이번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온다고..

제네시스 GV80 3.5T AWD를 운전하면서 1.

한 2주일 전에 제네시스 GV80 3.5T AWD차량을 출고받아서 한 10여 일째 운전을 해 보면서 느낀 점이라면 느낀 점이랄까 현대 자동차에서 제네시스를 만들기는 참 잘 만든 것 같은데, 차량을 고급화하려고 잘 만든 것은 인정하겠으나 차량 가격이 좀 많이 비싼 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기능들을 디지털로 넣어 놓았는데 다 좋았습니다. 승차감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고 SUV로서는 아주 딱 맞는 수준이라는 거죠. 약간은 튀는 느낌. 가솔린 차량인데도 너무 소프트하지도 않고 약간은 하체가 단단하여 조금은 튄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점수로 치면 가격에 비해서는 70점 정도라도 준다면 너무 야박한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운전을 하면서 자주 깜짝깜짝 놀라는 부분이..

흰색 '제네시스 GV80' 3.5T AWD 가솔린을 출고받다

지난 여름은 그렇게 한없는 무더위로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하더니...... 아. 하 나무와 식물들은 좋았겠다. 뜨거운 태양과 무더위는 그들에게는 좋았을테니~~ 그래도 창고 마당 한쪽에 핀 야생화 한편이 필자에게 소곤거리며 말을 걸어왔었다. '그대를 못 잊겠다'는 듯이 꽃들이 피어들 때 가슴에는 응어리 진 한쪽 편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느꼈다. 나름대로의 삶에 대한 처절한 몸부림을 쳐야 했을 즈음, 우리들에게는 평화가 없는줄 알았었지. 그러나, 지금은 세상의 모든 잘못된 일들을 그냥 침을 삼키며.... 억지로 참기로 했었다. 필자가 거의 50여년을 해 왔던 일이었고, 자식들에게도 까지도 물려주려고 했었던 기술들이었는데 비록 보잘것 없는 기술들이었지만, 50여년을 갈고 닦아왔지 않았던가 철석같이 믿었던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