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2024/04 13

추억의 올드카 / BMW E39 530i

추억의 '올드카'라고 하면 수많은 차종중車種中에서어떤 분들은 이 BMW 530i의 E39를 떠 올리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한때는 시중에 현대의 '소나타'만큼 많이 돌아다닌다고 해서'강남 소나타'라고 하였을 정도로 국내에 많이 팔렸었고정말 흔하게 많이 돌아다녔던 추억의 올드카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니이제 시중에서는 거의 볼 수 조차 없는 존재存在가 되어 버렸습니다.세월이 참으로 무상하다는 증거가 아닐까요?그 많던 BMW530i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지금도 시동을 켜면 우렁찬 엔진 소리하며,에어컨의 시원한 성능性能만큼은 다른 어떤 차종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막강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튼튼한 차체車體는 거의 '탱크'라고 칭해도 좋을 만큼의 튼실한 차체를 ..

BMW 이야기 2024.04.28

추억의 올드카 / 기아 봉고 '프론티어' 1톤 탑

필자가 事業上 必要하여 2001년도 가을쯤에中古車로 구매한 기아 '봉고 프런티어' 1톤 탑 차량입니다.금일 南楊州市 진건읍에 있는 공업사에서1년 마다하는 定期 綜合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올 合格을 맞았습니다. 지금은 市中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없는 모습의만 24년 된 차량이지만, 아주 가끔은시내에서 1톤 트럭으로 만나 볼 수도 있기도 합니다.주로 作業 차량으로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몇 번 보게 되었습니다.   이 봉고 프런티어 탑 차량을 중고로 購買한 뒤에수원에 있는  '세관 물품보관소'에서캐나다에서 오는 이삿짐을 찾아서 싣고 온 記憶이 나며이후로는 필자가 하던 衣類 事業에 '의류와 목적물들를 실어 나르는 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의류 사업을 그만둔 뒤로는 창고에서 너무 한가한 시간을 보내..

힐링가든 / 병원에도 봄은 오고....

필자의 아내가 入院해 있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암병원 115병동 7층에는 힐링가든이 있습니다. 아내와 잠깐 바람을 쐬러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7층의 바깥쪽을 庭園으로 꾸며놓아 화려한 꽃들의 公園으로 만들어 놯습니다. 싱싱한 꽃들의 공원입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으나, 아픈 患者들에게 산책을 하고 바람을 쐬일수있는 空間이라 더욱 소중한 곳입니다. 아름다운 少女 조각상도 있습니다. 소녀 조각상이 꿈꾸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붉은 꽃분홍의 꽃잔디가 많이 심어져 있기도 하구요

명상의 시간 2024.04.21

JAGUAR / X308 XJR - 동네 한바퀴

오랜만에 동네 한바퀴 外出에 나선 X308 XJR입니다. 그동안 倉庫에서 자꾸만 잠만 재웠던 이유가 있었는데, X308 엔진에 센서 트러블이 있어서인데 요즘은 또 定常 作動을 합니다. 오락가락하는 겁니다. 물론, 誤作動하는 센서를 注文하고 기다리는 중에 잠시 試運轉 겸 외출에 나서 본 것입니다. 지금은 정상 작동 중입니다. 이제 약 86,000km 정도밖에 주행을 안한 차량이 센서 오작동이라니.... 재규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다수의 소비자들의 불만이 執中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제발 트러블없이 잘 作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규어 이야기 2024.04.20

재규어 XK8컨버터블 / 향수어린 그 시절, 追憶

사실 재규어JAGUAR 자동차만큼 외관 디자인이 예쁜 자동차도 드문 時節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1990년대와 2000년대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재규어 자동차의 디자인의 全盛期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진 자동차들이 많이 生産되어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XK8 디자인도 1996년부터 2006년도 가지 생산된 디자인입니다. 빼어나고 수려한 아름다운 外冠을 가지고 태어난 名品 자동차였습니다. 디자인의 가치는 그것을 원하는 消費者들이 알아주는 것이지만, 그당시의 자동차 디자인의 결정체 즉, 完成형이라고 할 만합니다. '지금도 아름답다'는 생각뿐입니다. 재규어에서 이 디자인을 만들때와 같이 華麗한 꽃을 피웠던 그 全盛期때와 같이 그 時節이 그리운 것입니다.

재규어 이야기 2024.04.18

팬더 칼리스타 2.9L / '외출'을 위한 간이 점검

Panther Kallsta를 타고 시내 外出을 하려면, 事前에 약간의 간이 點檢이 필요한데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물론, 1. 始動을 걸어서 正常的인 엔진의 아이들링 상태 점검은 必須 항목이고 2. 다음은 엔진 룸과 각종 計器류의 作動 여부를 점검한 후에 3. 마후라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냄새등을 맡아본 후에 4. 운전석에 앉아 브레이크를 밟아서 정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5. 타이어의 에어 점검인데 보통은 28psi를 넣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외관도 잘 살펴봐야할 것 입니다. 비록 짧은 거리의 운행이라도 도로 위에서 이상이 생겨서 서 버린다면 그 무슨 창피함일까요? 항상 쾌적한 차량상태를 유지하여야 함은 물론, 예쁜 모습으로 잘 運行하는 모습이야말로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감..

제네시스 EQ900 5.0 AWD / 오랜만에 외출

이번 봄은 늦어져서 각종 꽃들이 늦게 핀다고 난리 치던 것이 엊그제였는데, 봄은 어느새 왔다가 갔는지 벚꽃은 이미 모두 져 버렸고, 이제는 어느덧 여름 날씨가 되어 버렸습니다. 조금의 時間을 만들어 野外로 바람을 쐬러 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집안에 우환이 있는 필자로서는 마음의 준비가 아직은 덜 되었나 봅니다. 봄이 언제 왔다가 머물다가 가는지..... 아내가 아픈 뒤로는 정신없이 병원만 오고 가다가 시간이 잘만 돌아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만큼 혼돈된 精神과 마음의 餘裕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픈 아내는 이제 조금 나아지려는 순간에 다시 세브란스 病院에 入院을 하게 되고 保護者인 필자가 每日 병원을 오고 가게 되었습니다. 따사로운 봄이 지나고 이제 여름이 온다면, 벌써부터 너무 날씨에 ..

팬더 칼리스타 2.9 / 지평선을 찾아서

예전의 어느날, 親舊따라 江南을 가듯이 친구와 同行하여 忠淸南道에 있는 모 골프장을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골프장 가는 길에 우리나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地平線이 나타나는 겁니다. 지평선이라 함은 땅끝이 一直線으로 끝이 없이 보이는 곳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지평선이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렇습니다. 지평선은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습니다. 西海岸 바다 갯펄을 메워서 땅을 만든 干拓地에 있는 지평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