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식 2세대 큐브 벌써 86,000km를 주행했네요. 타이어를 교환하려했지만, 175-65R-15 사이즈의 타이어는 국내에 존재하지를 않아서 국산타이어의 195-55-15로 임시 교체하였습니다.

2006년식의 큐브. 2006년 8월 한참 무더웠던 여름. 일본 오오사카를 클뱅 동호회 회원님들과 방문하였을때 시내에서 눈에 자주 띄는 박스카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직장여성들이나 젊은 여성들이 많이 타고 다니더 군요. 차량 이름이 <큐브>라는 것도 그날 밤에 호텔에 와서야 알 정도로 ..

2005년식 큐브 1500cc입니다. 2006년 9월즈음에 우리나라 처음으로 들어 온 큐브 10대중의 한대구요. 이제 42,000km정도 탔는데 작은 놈이 타고 다니다가 큐브키를 잃어 버렸습니다. 차를 인수 할때 원래 스마트키를 안주어 수동으로만 열고 닫고 했었는데, 그마져 잃어 버렸습니다. 큐브가 주차중 잠긴 상태..

울 큡`` 올려 봅니다``` 큡 용달이 더 이뻐보이네요`` 귀엽기 까지```트럭 이 저렇해 귀여울수가``` 그리고 끝 사진이여```트레일러 캠핑카 ```어떤가요```` 전 큡 에다가 저런 트레일러을 달고 싶어 할가요``` 우리 큡 힘들텐데``` 갖고싶네여`````9백마넌 한다고 ```했나``` 잘모르겠..

큐브 사고 나다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 서울 시내 어디에나 그렇듯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이 있다. 몇년을 기다려 겨우 동사무소에서 배정받은 그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은 퇴근하면서 차를 세울 수 있는 구역이다. 물론 3개월에 한번씩 요금을 내야 한다.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몇일이 안되어 아침 ..

늦은 가을앞에서...... 한참을 못타고 다녀서 어쩌나 했는데, 시내를 나갈 일이 생겨서 오랜만에 아들에게 큐브키를 받아 시내쪽으로 큐브를 타고 나갔다. 나간 김에 부평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후배에게 달력도 전해 줄겸 부평까지 가게 되었다. 시내와 짧은 거리의 고속도로에 잘 달리는 Cube. 속도감을..

여태것 접해온 차중 정말 차다운 차라고 생각한.. 성능,실용성,경제적,디자인. 모든 조합이 딱 맞는 정말 차다운차.. 이넘을 목표로하기에 정말 후회없을만큼. 타쿠미님~ 요번 금요일날에도 큐브 끌고 오시나요~?ㅋ

이효리님도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큐브 Cube를 타네. 흰색 최급사양의 라이더 Rider를 시운전하는 모습. 효리님의 흰색 큐브

8월 10일 목요일 오후... 드디어 큐브출고와 함께 팀.큐브의 1차 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클뱅 일본원정대에서 긴급 결의된 큐브동호회가 출범한지 약 한달만에 그 의견이 현실로 이어졌습니다. 1차분은 8대가 수입되어 목요일 3대가 출고되었고 토요일쯤 잔여분이 출고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모를 겸..

큐브와 효리님 번호 : 10 글쓴이 : 클래식 조회 : 2 스크랩 : 0 날짜 : 2006.08.12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