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2024/09 23

어설픈 간혜(乾慧)의 人生 이야기 1. / 무슨 말을 할까?

우리의 인생은 항상 화려한 꽃밭일 수도 있다.하지만, 곳곳이 지뢰밭인 사회생활을 始作하면서누구나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꼭 현실에서 살아남으려면뭔가는 확고한 信念같은 것이 꼭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필자가 잘 나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즉 野戰에서 평생을 살아보니세상은 그렇게 무성하고 아름다운 꽃밭만이 아니였다는 이야기이다.세상은 험난한 정글의 세계이지 결코 꽃밭이 아니었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친구를믿을 수 없게 되고 당연히 멀리하게 된다.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되는......'친구'라고 할 수 없는 惡緣인 것이다. 먼 친척들이 찾아와 금전을 빌려달라고 이야기할까 봐 멀리하고우리 세대와 같이 현세대들도주변의 타인들이 不便하고 不安하기는 ..

BMW 530d X드라이브 M팩 / "배터리"에 관한 해프닝

지난 토요일에는 倉庫에서몇 가지 일들을 마무리할 것들이 있어서집에서 남양주 창고로 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530d의 계기판의배터리 수치가 이상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왜? 이러지???" "배터리가 다 되어 맛이 갔나???"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였고가다가 길에서 그냥 서 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으로不安, 불안하기만 하였습니다.   어찌하여 간신히 창고에 도착하여서한 30분 정도 시동도 걸어주었고,상황을 지켜봤지만 역시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하여 김포에 있는 미캐닉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더니....."배터리가 다 된 것이 아니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라는답변을 받고는 安心하게 되었습니다.하마터면, 멀쩡한 배터리를 출장으로 불러서 교환 장착할 뻔하였습니다. 차량에 대하여 이렇게 몰라도..

BMW 이야기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