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환경오염 전 세계인들이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못하게 되니까 비행기가 안 뜨고 공항은 멈춰버리고 세계의 공장들이 멈춰서니 지구가 아파하던 대기의 질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언젠가부터 이즈음에 많이 나타나던 날파리들이 없어졌다고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20.04.29
대한민국의 <의료보험>시스템을 시작한 대통령 아쉽게도 그 당시에 온 국민이 물태우라고 놀림을 받던 "노태우" 대통령이었습니다. 성격이 온화한 분이라 이런 닉네임이 생긴것 같습니다. 지금은 병상에 누워 계시지만 그 분의 업적이 오늘날에 더욱 빛이 나고 있습니다. 우한 바이러스로 부터 힘들어 하는 전 세계의 다른 나라들로 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20.03.28
봄이 오는 길목 / 팔당댐 며칠동안을 집안에만 있었더니 답답한 마음에 팔당댐 주변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봄이 오려는지 포근한 기운속에 나들이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 그러다가 발견한 올드카에 대한 아련함과 아쉬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20.03.01
고려의 충신 - 상촌 김자수 이야기 高麗의 忠臣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圃隱 鄭夢周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친한 상촌桑村 김자수(金自粹)라는 인물이 또 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www.oneclick.or.kr/bbs/boardView.do?id=81&bIdx=37797&page=1&menuId=133 圃隱을 장사지낸 추령에 얽힌 충신 金 自粹의 일화도 감동을 일으킨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20.02.22
봄이 오려나 벌써 제주에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였다는데 봄은 오려나? 우리 사무실에도 철쭉이 피었다.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온실에서 겨울을 나더니 꽃이 피었네요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20.02.20
지난 가을날의 화려함 지난 날의 기억이란 모두 아름답다라는 생각이지만.... 아련한 가을도 있는 법. 지난 가을속으로 걸어가 보면 어떨까? 어느날부터 구절초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 향기도 좋고 굿굿한 절개도 좋다. Plymouth Prowler 오롯이 하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봉우리가 예쁘다. 하얀색도 있고 연 분홍색..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20.02.17
겨울 소묘 동해안으로 가는 길. 속초로 가는 길 먼 산위에 눈이 하얗게 내려 앉았습니다. 겨울은 하얀 눈이 와야 겨울이 아닌가요?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20.01.09
정지선을 위반하는 차량을 감시하는 새로운 장비 한 3週 前부터 출, 퇴근하는 길목인 무학여고 도로 앞쪽에 새로운 카메라와 모니터의 장비들이 설치되었습니다. 모두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무슨 용도의 장치들인가 봤더니, 차량들의 <정지선 위반>을 적발하는 용도의 장치들입니다. 본인의 차량도 며칠전에 정지선 위반으로..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9.11.06
<펌> 100세 할머니의 충고 100세, 할머니의 忠告 이보게, 내가 나이 들어보니 아웅다웅 억척같이 사는게 다 부질없는 거야. 일많이 해서 몸 상하지 말고 살 만큼만 적당하게 하게, 젊을 때 좋은 음식 찾아먹고 좋은 풍경 많이 보고다니게. 이 빠지고 다리 아프면 다 무용지물이야 연애도 사랑도 많이 해보게, 그리고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