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팬더 61

칼리스타의 길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고달픈 길 그 길을 한없이 가다 보면 나타나는 幸福의 길. 이번에 회원님이 가지고 계시던 위의 노란색 칼리스타가 仁川 지역으로 매매되었습니다. 요즘의 우리 사회에서 나이를 떠나서 이런 오래된 칼리스타를 所有하고 維持한다는 것은 본인에게는 즐거운 일이기는 하나 차량의 수리, 부품 구입하기 등으로 經濟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部類의 클래식카 나 올드카를 소유하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래도록 가지고 싶고 즐겁게 타고 다니고 싶은 차량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칼리스타만큼 예쁜 차량이 있을까요? 부디, 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하셔서 所有하는 만큼의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칼리스타의 와이어 휠에 <허브 링>을 제작하여 장착하다

칼리스타는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와이어 휠에 대한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와이어 휠은 보기는 좋을지 모르지만, 라이닝 가루가 시커멓게 묻어 나오면 보기 안 좋아서 물로 자주 휠 세척을 해 주어야 하고 또, 휠 밸런스를 자주 봐주어야 하는 허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이라면 와이어 휠이 그냥 넛트 4개에 의지하여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서 고속으로 달릴 때 약간의 유격이 발생합니다. 고속으로 달릴 수 있다는 생각을 생각 못했는지 휠과 차축 사이에 허브 링이 끼워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칼리스타가 생산되어 나올 당시의 1992년도에는 자동차 회사에서는 칼리스타가 성능은 좋은데 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달릴 수 있다는 가정을 안 한 것 같습니다. 80~85km 정도에서 자꾸만 핸들이 떨어서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