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장안동 에어컨 전문점 2

미니 쿠퍼 50 메이페어 / '에어컨 냉매 깨스' 충전을 하다.

오랜만에 미니쿠퍼 차량을 타고 퇴근을 하였더니.....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지를 않는 겁니다. 그동안 차주인 필자가 너무 무심했던 잘못인 것입니다. 속상한 마음을 속으로 삭이며 출근하는 길에 장안동에 있는 단골로 자주가는 '차량 에어컨 전문점'에 들렀습니다. 사장님께서 미니쿠퍼의 에어컨을 점검한 결과 에어컨 냉매 깨스가 다 새 버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새로 냉매 깨스를 가득 충전을 하고..... 이 차량도 연식이 좀 있다보니 에어컨 냉매 깨스가 새는 일은 다반사인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는 완벽한 차량이란 없는 것인지 2년 정도에 한 번씩은 에어컨 냉매 깨스를 주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단골로 다닌 차량 에어컨 수리전문점입니다. 새 에어컨 장착도 하고, 수리도 하고 냉매 깨스를 보충도 해 주는 곳입니..

2000년식 BMW E39의 에어컨 깨스 주입

3년 전에 에어컨 깨스 주입을 하였는데 차량이 오래되어서인지 '에어컨을 틀자마자 시원하지가 않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장안동 에어컨 전문점으로 달려가 에어컨 깨스 주입을 새로 하였습니다. '공기가 섞여있어서 시원하지 않다'라는 에어컨 전문점 사장님 말씀에 새로 에어컨 깨스를 주입하기로 한것입니다. 에어컨 깨스 주입을 한지 3년정도 되었다면 기존의 에어컨 깨스를 빼내고 새로 주입을 하게되면 비용이 4만원 정도 발생을 하나 요즘같이 무더위에 모두가 신음하는 계절에는 당연히 다시한번 에어컨을 점검해야 하겠지요 에어컨 깨스를 새로 주입을 하게되면 차량의 실내는 당연히 시원합니다. 더위를 심하게 타는 본인에게는 여름철에는 무조건 에어컨이 추울 정도로 시원하게 잘 나오는 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년식이 오래된 자동차..

BMW 이야기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