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쌍용 칼리스타 57

칼리스타의 길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고달픈 길 그 길을 한없이 가다 보면 나타나는 幸福의 길. 이번에 회원님이 가지고 계시던 위의 노란색 칼리스타가 仁川 지역으로 매매되었습니다. 요즘의 우리 사회에서 나이를 떠나서 이런 오래된 칼리스타를 所有하고 維持한다는 것은 본인에게는 즐거운 일이기는 하나 차량의 수리, 부품 구입하기 등으로 經濟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部類의 클래식카 나 올드카를 소유하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래도록 가지고 싶고 즐겁게 타고 다니고 싶은 차량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칼리스타만큼 예쁜 차량이 있을까요? 부디, 오래도록 아끼고 사랑하셔서 所有하는 만큼의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쌍용 칼리스타' 중고차 賣物에 대한 단상.

매년 새해가 되거나 연말 즈음이 되면 새로운 디자인의 다양한 車輛들과 車種들이 국산차와 수입차를 막론하고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만, '클래식한 차량'들을 좋아하는 사람의 視角으로 본다면....... 차량의 디자인들은 모두 거기가 거기 같은 비슷하기만 한 모습들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의 끝없는 창조가 막다른 한계에 다다른 모양새입니다. 그 한 예로, 모던함을 넘어서 앞, 뒤의 모습이 기괴하기 그지없는 차량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요즘의 전기 차량들은 왜 그리 차량의 디자인들이 숨조차 쉴 수 없는 앞이 꽉막힌 맹꽁이 같은 모습들인지..... 정말 차량 디자인들이 이해 못 할 수준들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차량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너무 실망스러운데 결국은 차량 디자인의 끝판은 '클래식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