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클래식카 17

올드카와 클래식카에 관한 오해

세상 사람들의 요사이 올드카와 클래식 카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많아졌음을 느낀다. 그전까지는 오래된 자동차를 중고 자동차 매매시장에 내놓아도 잘 팔리지 않던 대표적인 올드 카인 오래된 자동차들이 가을 들어서는 갑자기 매매상에 내놓기가 무섭게 팔리고 가격 또한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한대당 몇 천만 원을 호가하니 정말 이상하기만 하다.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올드 카와 클래식 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따뜻한 의미의 관심으로 알고 싶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음을 느낀다. 보통 평소에 메인으로 잘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연식이 오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클래식 카라는 대접을 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그냥 일반 자동차이거나 올드 카이지 클래식 카가 전혀 아니다. 올드 ..

카테고리 없음 2008.11.20

안면도에서 발견한 안타까운 어떤 클래식카

너무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아무리 수리를 안한다해도 이정도까지는....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소프트탑도 다 녹아 내리고.....초록색이 예쁜 이 클래식카를 어찌 하오리까? 번호도 달린 클래식카....너무 안타까운 모습에 가슴이 메입니다... 유럽의 어느 마을에 들어선듯한 모습의......초록색..

Daum카페 -- 오늘의 카페에 뜬 <클래식카 뱅크>카페

오늘의 카페 차는 오래될 수록 멋이 난다 - 클래식카 클래식카와 올드카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더보기 ㆍ클래식 카 갤러리 ㆍ클래식 카 유지보수는 어떻게? ㆍ클래식카에 대한 피터홍님의 수필 ㆍ자동차 칼럼리스트 권규혁님 글 자세히 보기 : 카페 홈 | 카페 포커스 | 카페 랭킹 | 카페 서포터즈 | 공식 커뮤니티 | 이벤트 ************************************************************************************** 2007년 클래식카 뱅크 횡성야유회 정모 일시 : 2007년 10월 6일 오전 10시 장소 : 미사리 S-Oil 주유소 앞 2007년도에는 .... 클래식님이 안 계시기에 peterhong이 추진합니다..........

올드카와 클래식카를 좋아하려면.....

지난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올해들어서 두번째로 &lt;클래식카뱅크&gt;카페 정모에서 여러분들을 만났다.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제법 큰 인터넷 카페모임이지만, 2003년에 만들어져서 인지 아직도 많이 활성화돼지는 않은 모임이다. 정모에는 보통 15-20명 정도가 참석을 하는데 이번에도15명 정도가 참석..

클래식카를 좋아하는 이유.....

세상에는 정말 수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있고, 또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생겨나고 소리 없이 사라져 간다. 그에 따른 수많은 디자인의 아름다운 자동차가 존재한다. 그리고 사라져 간 그 수많은 자동차 회사들의 업적으로 이 세상에는 아름 다고 고풍스러운 클래식카들이 남게 되어 옛 영광을 말해 준다. 30여 년 전, 아니 40, 50년 전에 생산되어 그 시절을 풍미하던 고풍스러움의 아름다운 클래식카들을 보면 왠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으로 나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우리 인간들의 옛날 것에 대한 향수라고 할까? 어머니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본능이랄까? 그래서 사람들은 아름답고 고전적인 클래식카를 좋아하는지 모른다. 우리나라에는 클래식카에 대한 정의가 없고 제일 오래된 자동차 라야 시발이라는 택시..

<칼리스타 이야기> 마음 한구석을 차지한 드림카

남자들에게는 자동차가 어른들의 장난감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한데....., 이 자동차라는 것이 소유하고 있으면 불편하고, 돈을 많이 잡아먹기도 하고 또 없으면 생활하는데 아주 불편하고.....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고집 불통 마누라를 닮았다고 하던가? 돈을 주면 헤헤거리고.... 안 주면 삐쳐서 집 한구석에 처박혀 훌쩍훌쩍거리고..... 그런데 남자들에겐 자동차는 기계 덩어리지만 친구도 되고, 애인도 되고 집도 되고, 사무실도 되고 아늑한 카페도 되고..... 그래서 애물단지 취급하면서도 우리 곁에서 떠나보내지 못하는 것 같다. 인연의 끈을 놓지를 못하는 것 같다..... 한편으로 우리는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가슴에 묻어두고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드림카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0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