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와이어 휠 5

팬더 칼리스타와 와이어 휠, 그리고 바란스

팬다 칼리스타와 와이어 휠, 그리고 바란스 금일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야외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고 싶을 정도로 가을 하늘이 맑고 높아서 싱숭생숭하는 마음을 다잡고 그동안 미루고 있던 칼리스타의 '와이어 휠' 바란스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 일년동안을 코로나 핑계로 무작정하고 세워만 놓고 잠만 재웠더니 단단히 심술인지 여기저기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여기저기 고장수리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바란스를 봐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 80km정도까지는 괜찮은데 100km이상을 주행할때에는 핸들이 심하게 떨었습니다. 바란스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지요. 충남 카센타에 가져가서 바란스를 보고 난 후에는 오늘은 핸들이 떨지 않았습니다. 100km 이상을 달려도 아무 진동을 못 느끼겠습니다. 바란스가 잘 잡혔다는 ..

칼리스타 와이어휠 바란스와 하체에 구리스를 칠하다.

이제 봄의 절정으로 가는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칼리스타를 타고 정처없이 길을 떠나는 상상을 겨우내 했는데, 이제 그 계절이 왔다. 당장이라도 만사를 제치고 내가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먼 길을 가려면 가기전에 점검을 해야만 한다. 칼리스타의 완벽한 정비만이 고장없이 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