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칼리스타 와이어휠 바란스와 하체에 구리스를 칠하다.

peter홍 2009. 4. 30. 19:59

이제 봄의 절정으로 가는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칼리스타를 타고

정처없이 길을 떠나는 상상을 겨우내 했는데,

이제 그 계절이 왔다.

 

당장이라도 만사를 제치고

내가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먼 길을 가려면 가기전에 점검을 해야만 한다. 

칼리스타의 완벽한 정비만이

고장없이 편하게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다.

이곳 저곳 먼길을 무사히 다녀 오려면........

 

오늘은 엔진 점화플러그를 빼내어 카본 청소를 했다.

그동안 고속도로를 다닐때

앞타이어가 약간 떠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타이어 4개를 모두 빼내어 휠 바란스를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바란스가 안맞아 차이가 생겼다.

하체 구리스도 좀 치고.....

" 요즘에는 구리스치는 자동차가 없다 " 라는 카센타 사장님의 말.

세상이 많이 좋아지긴 좋아 졌나보다.

큰 트럭과 덤프 트럭외에  승용 저동차에는 구리스를 잘 안치는 세상이 됐으니

 세상은 역시 변하고 있나 보다.

 

 

 와이어휠 바란스는 일반 카센타에서는 볼 수가 없다. 휠 폭이 넓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