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 와이어휠 바란스와 하체에 구리스를 칠하다. 이제 봄의 절정으로 가는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칼리스타를 타고 정처없이 길을 떠나는 상상을 겨우내 했는데, 이제 그 계절이 왔다. 당장이라도 만사를 제치고 내가 가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먼 길을 가려면 가기전에 점검을 해야만 한다. 칼리스타의 완벽한 정비만이 고장없이 편하..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