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그렇게 말들을 한다. " 왜? 베라크루즈가 좋아요? " 개발당시 베라크루즈는 예전이나 지금같이 외국으로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여 만든 고급 SUV였다.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발된 3,000cc의 디젤과 3.8의 가솔린 차량이었다. 하지만, 수출은 안되었고, 내수는 대박..

하동 쌍계사의 봄. 벚꽃이 피는 계절이 왔습니다. 벌써, 쌍계사 벚꽃 축제는 지난주에 끝났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움에.......찾아갔더니 흩날리는 하얀 꽃닢속에 쌍계사 계곡에는 봄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은 많이 춥지도 않고 눈도 안오고, 더우기 비까지 안와서..... 봄은 오려나? 했지만, 봄은 어김없이 우리곁으로 다가왔고 노란 山茱萸가 池川으로 피어버린 智異山 산골짜기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https://auto.v.daum.net/v/az9c7q7GZa https://lastzone.com/1346 현대에서 나오는 팰리세이드 SUV는 차량 크기에 비해서 엔진이 너무 작은 디젤 2.2L 제네시스 GV80은 디젤이 3.0L이라서 베라크루즈의 후속 성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2.2L 디젤 엔진의 힘은 평소에 다닐때는 잘 모르나 경사가 심한 오르막..

다른 운전자들은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SUV에 타고 내릴 때 머리 부분이 차체에 닿는다면........ 정말 난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매번 운전석에 타고 내릴 때 머리가 차량에 닿거나 머리를 쑤셔넣어야 한다면...... 그 답답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베라크루스는 운전자가 승, 하차할 때 머리 부분이 안 닿습니다. 본인이 경험한 머리가 닿는 차량은 심한 말로 머리를 꾸겨서 넣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루에도 차량을 수십번씩을 타고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탑승할 때마다 머리가 닿는다면..... 본인 같으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것 같습니다. 대체로 H빔 위에 올려진 차량들이 타고 내릴때 머리가 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량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승, 하차시의 포지션도 중요하다는..

2013년 2월 4일 등록한 베라크루즈가 벌써 169,350km를 뛰었습니다. 7년차 운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쌩쌩하여 더 많이 타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봄도 되었으니 영등포 신길 블루핸즈로 보내어 올 정비를 받았습니다. 지난번에 정비를 받을때가 98,000km였을때 EGR, 쇼버 등을 교환했었기 ..

단풍도 들고 가로수가 감나무인 선암사가는 길.

11월은 겨울 초입이어서 월동 준비를 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자동차에도 월동준비는 필요하지요. 다름 아닌 배터리나 냉각수를 점검하거나 '스노우 타이어' 장착 등인데 금일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였습니다. 이번 겨울은 아주 많이 춥다는 이야기들을 하셔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지만........ 눈이 많이내리는 地方道이거나 고속도로, 시내의 언덕길에서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고, 다른 차량한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꼭,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여야 하겠습니다.

가을의 빛깔은 빨간색이거나 노란색이거나 黃褐色일것이다. 그만큼 단풍은 五色무지개 색깔을 演出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분좋고, 사진찍으면서 깔깔대고... 또, 한편으로는 우울해지는 것이다. 단풍이 들었을 때에는 좋았으나 곧 떨어지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단풍구경을 ..

五色 丹楓이 짙은 아름다운 季節이 우리곁에 왔습니다.요즈음의 우리나라에서는 雪嶽山 단풍이 아마도 제일 먼저 찾아오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단풍이 곱다한들 雪嶽단풍만 할까요?그 아름다운 설악단풍의 풍경속으로 같이 떠나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