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新車에 장착되어 나오는 TPMS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명,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타이어 공기압 센서)입니다. 계기판에 장착되어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해주거나 한쪽 타이어의 이상이 있을시에 운전자에게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그런데 편리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 TPMS라는 것이 가끔, 오작동을 한다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4짝의 타이어에 공기압이 이상이 없는데 계기판에 노란 문자가 뜨는 일이 있습니다. 물론 들어왔다가 없어지기도 하지만.........., 영원히 안 없어지기도 하는데 전자파 때문이랍니다. 블랙박스 전자파라는 이야기도 있고.... 오작동이 생기면 문제는 현대자동차 서비스 사업소에 입고하지 않는 한 블루핸즈나 위탁 공업사에서는 오작동 센서를 잡아내는 점검기기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