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A의 복원되어 가는 길. 거의 1년 반이라는 시간을 엔진의 트러블로 인하여 창고에서 분해된 채로 해외에서의 부품 수급을 기다리던 MGA. 오늘 부품이 왔다는 전갈을 받고 파주 공장에 가보니 이미 엔진 조립작업에 돌입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 아직은 한 대밖에 없는 MGA 트윈캡. 1960년 제작된 궁등이가 아주 예쁜 2인승 로드.. 엠지 MG 이야기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