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는 수입 차량중에서 너무나 좋아하는 올드 재규어입니다. 이번에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타고 다니려고 하다보니 그래도 좀 찜찜한 뭔가가 있나 싶어서 시 운전 삼아 창고 주변의 동네 한 바퀴를 돌아 보았습니다. 그 두번째, 그동안 인터쿨러를 비롯하여 안 고친데가 없을 정도로 정비와 수리를 한 모습니다. 정나미가 떨어질듯도 한데 필자에게는 그래도 너무 예쁜 모습으로 보이니 모두가 용서가 됩니다. 남양주시 금곡시내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시운전을 마친후에 다시한번 어루만져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