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칼리스타 정비 3

팬더 칼리스타Panther Kallista의 '수리'와 '정비'

지난번 칼리스타의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으러 가면서 칼리스타의 브레이크를 밟아 보았더니 자꾸만 오른쪽으로 핸들이 돌아가는 이상 현상이 생겨서 종합검사를 받고 나서 곧바로 영등포 정비업소로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 상황이라 1년여 동안 칼리스타 운행을 안 하고 세워만 놓은 결과 조수석 브레이크의 캘리퍼가 고착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영등포 신길동에 위치한 정비업소에 입고시켰던 것입니다. 정비업소에서 캘리퍼를 정비하였는데도 브레이크가 계속 밀렸고 차체 '앞 쇼버'도 터져버린 상태라 칼리스타의 앞 쇼바를 구할 수가 없어서 초조하게 발을 동동거리다가 '평화 쇼바'에 가서 독일제 삭스 쇼버로 새로 개조하여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캘리퍼는 고착이 되고 변형이 되어버렸는데 캘리퍼의 새 부품을 구하지 못하여 ..

<칼리스타 이야기> 겨우살이를 끝낸 칼리스타 Kallista를 정비하다

지난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았는데도 오래된? 올드카한테는 기나긴 겨울이 고통스럽다. 칼리스타 Kallista도 예외는 아니어서 겨울동안에 많은 운행을 못한 상태였다. 첫번째가 밧데리의 방전때문인데, 매년 겨울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시동을 걸어주어도 한해 겨울을 나기에는 밧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