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칼리스타 와이어 휠 4

팬더 칼리스타의 '와이어 스포크 휠 Wire spoke wheel'을 세척하다

쌍용 칼리스타의 '와이어 스포크 휠' wire spoke wheel을 세척하였습니다. 원래, 쌍용 자동차에서 출고 당시 칼리스타의 휠은 '알루미늄 휠'과 '와이어 스포크 휠' 등 2가지였습니다. 와이어 스포크 휠은 옵션으로 장착하였기 때문에 그 당시 출고 차량의 절반 정도 안 되는 차량들에게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2.9L 풀 옵션의 차량에는 모두 달려 있었습니다. 와이어 스포크 휠은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국내에서는 '휠 바란스를 보기가 좀 어렵다'라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와이어 스포크 휠을 사용하는 국산이나 수입차량들이 없거니와 바란스를 봐주는 카센타나 타이어 가게도 좀처럼 없지만, 쉽지는 않은 문제입니다. 또, 한가지는 조금만 주행을 하여도 와이어 휠에는 검은 분진이 내려 앉아서 보기 싫을 때가 있..

팬더 칼리스타와 와이어 휠, 그리고 바란스

팬다 칼리스타와 와이어 휠, 그리고 바란스 금일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야외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고 싶을 정도로 가을 하늘이 맑고 높아서 싱숭생숭하는 마음을 다잡고 그동안 미루고 있던 칼리스타의 '와이어 휠' 바란스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 일년동안을 코로나 핑계로 무작정하고 세워만 놓고 잠만 재웠더니 단단히 심술인지 여기저기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여기저기 고장수리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바란스를 봐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 80km정도까지는 괜찮은데 100km이상을 주행할때에는 핸들이 심하게 떨었습니다. 바란스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지요. 충남 카센타에 가져가서 바란스를 보고 난 후에는 오늘은 핸들이 떨지 않았습니다. 100km 이상을 달려도 아무 진동을 못 느끼겠습니다. 바란스가 잘 잡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