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달려가다 1. 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경주로 해서 동해안을 타고 한바퀴 휘돌아 올라올 욕심에 경주로 1박 2일로 떠나게 되었다. 겨울 초입의 경주는 별로 볼것이 없지만, 그래도 경주를 보려면 2박 3일은 소요되는 일정이었다. 내가 가자고 했더니 함께 따라나선 친구녀석. 만 ..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2016.11.30
2015년 경주 벚꽃 나들이 2015년 4월의 경주는 벚꽃이 만발하여 꽃천지가 되었습니다. 어딜가나 벚꽃 천지 경주시내 전체가 꽃밭입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5.04.10
경주여행 어떻게 하다보니 경주에는 겨울에만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겨울의 경주는 약간 을씨년스럽습니다. 그래도 잘 보존된 천년의 역사가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번에는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일박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내려다 본 보문호수의 전경. 호수의 잔잔한 표정. 대릉원앞에 서자 경건..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2.25
3월의 봄을 찾아가다 - 첨성대 첨성대의 구조와 내부 모습 1920년대의 첨성대 첨성대의 위치 첨성대의 명칭 및 크기 첨성대의 구조 첨성대는 직사각형 사각뿔 형태로 가공하여 다듬은 석재를 막힌 줄눈 형태로 쌓아 만든 조적식 석조물이다. 높이는 가장 높은 부분을 기준으로 지반에서부터 9.07m이고 기단면적은 28.35㎡..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03.15
첨성대를 바라보다 국립 경주박물관에서 2월 6일까지 하는 특별전 황남대총 <신라왕, 왕비와 함께 잠들다>를 보려고 경주에 가서 1박을 하고 아침에 길을 나서니 바로 보이는 것이 첨성대였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운치가 있어서 담아 봤다. 넓은 벌판에 바람과 구름을 머금고 우뚝 선 첨성대는 모든 이들의 시선에..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1.01.30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요 2 - 경주편 대능원안의 산책길.....천마총 가는 길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조용한 숲속길. 우거진 소나무와 단풍나무길. 주인을 알수 없는 거대한 능의 고분군. 신라시대의 웅장함을 볼수 있다. 공휴일이어서 그런지 관람객들이 참 많았다. 수많은 고분군속에 미로같은 길. 길건너 반대편의 첨성대 가는길에 있..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