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제네시스EQ900 2

제네시스 EQ900 5.0 AWD - 2탄 / 갬성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감기 몸살에 걸리기 쉬운 季節이 온 것 같습니다. 환절기環節器에는 면역이 떨어지는 시기라 하니 각별히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아프고 피곤하다면 우리 모두들 自身만 괴로울 뿐입니다. 비가 오고 폭풍暴風이 몰아쳐도 계절은 다시 바뀌고 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결실結實을 맺는 좋은 계절이 왔다고는 하지만, 매번 오늘만 같지는 않습니다. 마음이 괴롭기도 하고 몸에 상처가 나기도 하는 세상 무난無難하고 무탈한 멋진 계절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상은 무엇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한쪽에서는 덥고, 한쪽에서는 산불도 나기도 하고, 한쪽에서는 비와 폭풍이 몰려오고 홍수가 나기도 하고 태풍도 불어오고, 우리들은 난리 법석인 험난한 세상에 살고 있지나 않은..

제네시스 EQ900 5.0 AWD 가솔린 / 중고 '대형 승용차량' 구입기

필자가 살아오는 동안의  최 근래까지는......개인적인 취향醉鄕으로 오래된 '올드카'와 오픈이 되는 '스포츠 차량'에만눈길을 주거나 깊은 관심關心의 대상이었었고, 국산 차량 중에서는 중, 대형 SUV와 함께사업상事業上 짐들을 싣고 다닐 수 있는 픽업 차량에만 관심이 더 많이 있었습니다.실생활과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 해서 였는데요SUV는 실용성實用性을 넘어 운전하기도 편하고승용 차량보다는 안전하다는 고정固定된 인식認識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새 차량을 주문하여 출고한지 10년을 넘어11년 가량을 주로 '베라크루즈'를 이용해 왔던 것이었고그동안 약 286,000km를 주행하고 잘 다니던 "베라크루즈" 를 뒤 이을마땅한 다음 차량으로 국산 중, 대형 SUV만을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