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재규어XK8 12

재규어 XK8컨버터블 / 향수어린 그 시절, 追憶

사실 재규어JAGUAR 자동차만큼 외관 디자인이 예쁜 자동차도 드문 時節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1990년대와 2000년대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재규어 자동차의 디자인의 全盛期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진 자동차들이 많이 生産되어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XK8 디자인도 1996년부터 2006년도 가지 생산된 디자인입니다. 빼어나고 수려한 아름다운 外冠을 가지고 태어난 名品 자동차였습니다. 디자인의 가치는 그것을 원하는 消費者들이 알아주는 것이지만, 그당시의 자동차 디자인의 결정체 즉, 完成형이라고 할 만합니다. '지금도 아름답다'는 생각뿐입니다. 재규어에서 이 디자인을 만들때와 같이 華麗한 꽃을 피웠던 그 全盛期때와 같이 그 時節이 그리운 것입니다.

재규어 이야기 2024.04.18

진안 '모래재'가는 길 - XK8

5월이 되면 가슴이 설레는 모양이다 活力은 아니고 그냥 떠나고 싶을 뿐 고단한 旅程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조금은 멀어도..... 그곳에 갔다 '모래재'를 올라가려면 대관령 옛길보다 더 휘어진 꾸불꾸불한 길을 돌아 올라가야 한다 모래재를 넘으면 나타나는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그 연둣빛에 返하고 시원한 맑은 공기에 넋을 놓고 깊은 정글에 들어온듯한 深淵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천천히 걸어봐도 좋을 듯 孤獨한 사람들은 그곳에 간다 그리고는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