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自由路 立春이 막 지났지만, 아직은 깊은 겨울이다.....온통 회색빛인 겨울. 부드러운 초록색이 그리운 계절이기도 하지만 한겨울에 초록색은 어디에도 없다. 산에 서 있는 소나무들도 겨울에는 성장을 멈추는지 초록색이 빛이 바랜 상태다. 초록색 푸르름이 그리운 계절이다. 그런 마음으로 토요일은 한번쯤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