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팬더 칼리스타'의 계절이 왔다 길고 긴 삭막한 겨울이 갔다. 그리고 봄이 왔다. 화창하고 따스한 봄이 온 것이다. 이제 4월이 오면 꽃들은 더 많이 필 것이고 주변 경치는 초록색으로 변할 것이다. 라일락꽃도 필 것이다. 앞으로는 여행을 떠나는 일만 남았나 보다. 그것이 짧은 여행이냐 아니면 긴 여행이냐의 문제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22.04.01
孤獨한 旅行 孤獨한 旅行 / 피터 홍 (홍 성곤) 보슬비가 내려 들판에 서 있으면 우울해진다. 비 내린 오솔길에 서 있으면 눈이 시리다. 가을냄새가 나는가 아니면 기억속에 남은 자잘한 追憶인가 그 季節을 알기전에는 걸음을 멈추지 않으리 가을이 오려나 그 들판에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린다. http://blog.. 베라크루즈 4WD 2018.09.20
오랜만에 떠나는 부부동반 여행 오랜만에 나선 아내와의 여행은 일요일 오후에 시작됩니다. 다니는 교회앞으로 찾아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동해안 양양을 향해서 갑니다. 미시령 터널을 향해 가던중에 만나는 입석대 바위. 잠시 차를 세워 무언가를 찾는 아내 어느덧 낙산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의 가슴속에.. 재규어 이야기 2014.06.11